상한가/하한가 : 하루 최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 한도의 가격(전일 종가 기준 위,아래 30%)

상따/하따 : 상한가 가는 종목을 따라서 매수하는 것/하한가 가는 종목을 따라서 매수하는 것

추매 : 추가로 매수하는 것

손절 : 앞으로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면서 파는 것

익절 : 수익이 날 때 팔아서 수익을 챙기는 것

물리다 : 손해를 보고 있어서 팔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는 상황

점상/점하 :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하거나, 하한가를 기록하는 것

문닫음 : 상한가에 진입해서 파는 물량이 없어진 상황

문열림 : 문을 닫았던 종목에 파는 물량이 나오면서 상한가가 깨지는 것

개미 : 개인투자자들

물타기 : 매수 이후 주가가 떨어졌을 때 평균 매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추가 매수를 하는 것

불타기 : 매수 이후 주가가 올라갈 때 평균 매수 가격을 높이더라도 비중을 높이기 위해 추가 매수하는 것

평단 : 평균 단가의 줄임말

재료 : 주가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

호재/악재 : 증권시장에서 시세 상승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재료/반대로 시세 하락에 영향을 주는 나쁜 재료

주포 : 종목을 움직이는 세력, 큰손

개잡주 : 주식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 실적이 나쁜 주식 등

총알 :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자금

몰빵 : 특정 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것(올인)

깡통계좌 : 주식에 실패해서 계좌 안에 자금이 거의 없어진 상황

동전주 : 주가가 1주에 1,000원 이하인 주식

지폐주 : 주가가 1주에 1,000원 이상 ~ 100만원미만인 주식

황제주 : 주가가 1주에 100만원 이상인 주식

눌림목 :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다 한번 내려갔다 올라가는 현상

매집 : 특정 종목의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모아가는 것

오버나잇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하루 더 들고 가는 것

무겁다 : 유통주식량이 많다던지. 호가창에 매도 물량이 많이 쌓여있어서 상승하지 못할 경우에 사용하는 말. 횡보하는 경우 주로 사용

흔들다 : 매도 물량을 쌓아놓고 가격을 떨어뜨려 저가에 매수하는 경우. 작전세력들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쓰는 수법

과매수 : 주가가 폭등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을 적정수준 이상으로 사들이는 것

과매도 : 주가가 폭락하여 보유주식을 적정수준 이상으로 팔아버리는 것

분할매수/매도 : 많은 분량의 특정 종목 주식을 점진적으로 매수/매도해 나가는 것

공매도 : ‘없는 것을 판다’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

자사주매입 :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거나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

시가 : 개장 이후 첫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

고가 : 장중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

저가 : 장중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

기준가 : 전일 장 마감시 형성된 가격 즉, 전일 종가로 오늘 거래의 기준

종가 : 거래가 종료된 시점에서 동시호가 이 후 마감된 가격으로 해당 되는 가격

매수 : 주식을 사들임

매도 : 주식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 주식을 팔다

보합 : 주가가 변동하지 않거나 변동의 폭이 극히 소폭적인 상태

지지 : 더 이상 내려가지 않도록 버텨주는 가격대

저항 :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오르면 가격을 멈추게 하는 매도세력 또는 가격대

추세 :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 변동 중에서 기간에 걸친 상승,하락,횡보 등 경향을 나타내는 움직임을 추세

매물벽 : 주가 상승 과정에서 팔자 매물이 집중되어 있는 가격대를 말함. 주식을 고점에서 팔지 못한 투자자들은 시장가격이 다시 올랐을 때 되팔려고 한다. 이로 인해 이전 거래량이 많이 이뤄졌던 가격대는 매물벽(매도물량)도 두터워진다.

보통주 : 일반적으로 주식이라 할 때 말하는 주식. 주식의 소유비율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익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우선주 :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이익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단일가 매매 : 투자자 주문을 일정시간 모아 일시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매매방식

액면가 : 주권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을 말함. 5000원이 기본이며 대한민국은 100원이 최소 액면가이다. 액면 분할로 500원 100원 가격으로 액면가를 줄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통주식수는 늘어나게 된다.

폭탄돌리기 : 순전히 투기로 주가가 급등하다 갑자기 주가가 폭락해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상황을 말한다.

펀더멘털 : 한 나라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주요한 거시 경제 지표.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 수지 등이 있다.

VI발동(변동성완화장치) : 주식의 가격이 급변할 때 투자자들을 보호하기위함. 주로 급등할 때 발동되고 과열된 주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 VI가 발동되면 2분동안 해당 주식의 매매가 중단되고 한가지의 가격으로만 매매가능, 2분이 지난 후 정상적으로 매매가능.

동작VI : 개별종목 직전 체결가의 2~3%를 벗어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정적VI :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변동이 생길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서킷브레이커 :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매매 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

갭 : 전열의 고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시작하여 계속 상승하거나 전일의 저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시작하여 계속 하락할 때 차트상 비워진 공간

조정 : 주가가 오를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물이 나오는데, 이 매도세가 크면 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빠지기도 하는데 이것을 조정받는다고 표현함.

휴장 : 거래소시장에서 매매 입회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함.

호가 : 매매시장에서 매매하고자하는 유가증권을 종목, 가격, 수량등을 경쟁자에게 제시하여 상대자를 구하는 수단, 따라서 호가단위는 시장에서의 가격표시의 최소단위를 말하는 동시에 시세변동의 측정에 관한 기준역할

골든크로스 : 비교적 짧은 가격이동평균선이 긴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때 골든크로스라고한다. 주가가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것. 매수 시점을 잡을 수 있다.

데드크로스 : 골든크로스와 반대로 비교적 단기인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하향으로 내려갈 때를 데드크로스라고 한다. 하향세가 강하기 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한다.

대주 : 주식을 증권회사 또는 증권금융회사로부터 대여받는 것

턴어라운드 : 기업내실이 실질적으로 크게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을 말함

주주명부폐쇄 : 주주총회를 앞두고 일정기간 동안 주주명부 기재사항의 변경을 정지하는 것. 의결권 행사 및 기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주를 확정하는 것이 목적

자전거래 : 동일가격으로 같은 주식을 동일 수량의 매수, 매도 주문을 내어서 거래를 체결시키는 거래방식 계열사들끼리 지분을 주고 받을 때 사용됨. 대량매매인 경우가 많고 주가 조작의 우려가 있어서 일정한 제한을 둠

시가총액 : 주당 현재 가격에 발행주식 총 수를 곱한 것. 시가총액은 기업의 덩치를 나타내는 지표. 시가총액이 클수록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가가 높지만 기업의 시가 총액이 낮다면, 현재가가 낮지만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보다 규모가 작다고 볼 수 있음.

관리대상종목 : 상장회사의 영업정지 또는 부도 발생등과 관련하여 주권의 상장폐지 기준의 해당되는 종목으로써, 일반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투자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하여 증권거래소가 지정한 종목을 말함.

증거금 : 매수 주문을 낼 때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금액을 의미함. 100% 증거금률인 경우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금액 이상으로 살 수 없음.

증거금률 :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게 되는데 이때 차감하는 비율을 뜻 함

예수금 : 주식을 사기 위해서 주식계좌에 넣어둔 돈

미수금 : 주식 매수 계약을 한 후 이틀 뒤에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는데. 증거금과 예수금이 매수금액에 부족한 금액을 미수금이라 함.

권리락/배당락 : 신주 배정의 권리가 없어진 것을 말함. 일정 시점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 신주인수, 배당의 권리를 주기 때문에 그 기준일을 넘어 신주인수의 권리가 없어진 주식을 권리락이라고 하며, 배당권리가 없어진 주식은 배당락이라고 부름.

신용거래 : 증권거래소에서의 거래 방법 중 하나, 증권회사가 투자자로부터 일정한 증거금을 받고 투자자에게 주식거래의 결제를 위한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대무하며 행하는 매매거래방법

신용비율 : 주식을 구매한 사람들이 일반 매수가 아닌 신용으로 매수한 비율을 나타냄. 예를 들어 상장주식수가 100주이고 신용으로 매수한 주식수가 5주라면 신용잔고율은 5%로 나타남.

체결강도 : (매수체결량/매도체결량x100)을 한 것으로 체결강도가 높을수록 매수체결량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매수체결량이 많다는 것은 주가 상승에 좋은 의미라고 볼 수 있음.

보통가 매수/매도 : 보통가 매수/매도는 투자자가 정한 가격에 시장가격이 형성되었을 때 체결이 되는 주식 매수 방법. 상호가격이 맞아야 체결이 되며 시장 가격이 해당 주문가격으로 형성되지 않으면 미체결로 존재하다 장이 종료함과 동시에 주문 취소가 됨.

시장가 매수/매도 : 보통가와 다르게 가격을 투자자가 직점 정하지 않고 수량만 지정하는 형태로 현재 거래가 되는 종목을 주문시점에서 바로 체결이 되도록 하는 주문. 주식을 바로 매수하고자 한다면 시장가 주문으로 넣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 있음.

장후시간외 매수/매도 : 장후시간외 거래는 3시30분~3시40분 10분간 종가로 주문 접수를 받아 4시까지 즉시 체결 가능한 거래. 거래시 주가를 설정할 수 없으며, 오로지 몇 주를 매수할지만 입력이 가능. 하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를 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 매수가 불가능 할 수도 있음.

장전시간외 매수/매도 : 오전7시30분부터 오전8시30분까지 한시간동안 전일 종가기준으로 거래할 수 있고, 시간 우선 원칙에 따라 체결된다. 거래 미체결시에는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어 정규시장에서는 효력이 없음.

시간외단일가주문 : 오후4시부터 오후6시까지 거래가능하며 단일가 매매방식으로 10분단위로 체결이 이루어지고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10%의 주문단가 변경이 가능함. 호재나 악재가 있을 때에는 시간외주문을 잘 이용하여 최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주식거래가 불가능하고 다음 날 오전 7시 30분 장전시간외거래까지 기다려야만 함.

공포장세 : 악재가 속출하여 주가가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르는 장세를 말함. 또 폭락의 폭락을 거듭하여 수습하기 어려운 장세, 증공포장세보다 더 심각한 상태를 공황장세라고 함.

과열장세 : 일반 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식시장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주가 신장이 두드러지며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져 시장분위기 전체가 열광하는 것처럼 진행되는 장세를 과열장세라고 함. 과열장세는 지나치게 급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후의 반작용으로 폭락하는 일이 많음.

관망세 : 향후 주가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고 투자자들이 매매를 망설이는 상태로써 주가 변동이 거의 없고 거래량이 평균수준이하로 되는 것이 특징.

기본적분석 : 경제요인이나 산업요인 및 기업요인 등을 광범위하게 검토하고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수익이나 배당력을 계량화 함으로써 그 주식이 갖는 본직적가치를 산출하고 이를 시장에서 형성되는 실제주가와 비교하여 증권의 매수 또는 매도의 판단자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증권시장에서 매수/매도해야 할 주식을 선택하는데 비교적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음.

기술적분석 : 당해 종목의 과거의 가격, 거래량, 신용거래상황 등 시장내부요인의 관한 기록을 분석함으로써 매매시점을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 그래프분석이 그 전형적인 예. 지술적분석에는 개별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가평균이나 주가지수 등 시장지표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은 시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분석이라고도 함.

뇌동매매 : 투자자 자신이 시세에 대한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시장 전체의 이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뇌동매매는 주가를 급등 또는 급락시킴으로써 주식 시장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함.

법정관리 : 기업이 현 시점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경영이 침체상태에 있지만 장내회생가능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법원에서 지정한 제3자가 자금을 비롯한 기업활동 전반을 대신 관리하는 것.